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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살아있어요. 기적적으로. 쌓여있는 일거리를 생각하면 절망의 구렁텅이 한가지 일을 처리하는 동안 평균적으로 서너 개의 일거리가 쌓인다 얏호 * 뭔가 좀 크게 하나를 질렀다 싶으면 당분간은 긴축재정이라든가 조금은 자제를 한다든가 하는 게 있어야 하는데 난 뭐 그런것도 없다. 그냥 막 끊임없이 지르고있음 오늘의 퇴근길에는 뜬금없이 보안경을 하나 새로 했다는거. 확실히 PC작업할때는 보안경을 끼는게 눈이 좀 편하긴 하더라. 그렇지만 사실 이건 노메이크업을 위한 위장용 아이템 쌩얼의 면적을 조금이라도 가리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 밤 열한시에 썬글라스 끼고 집에 가면 이상하니까요 -_- 기어이 S9도 질렀고, 책도 잔뜩에다가- 사과여왕님 싱글이며 새 앨범. 뭐 그 이외에도 기타등등 이런거 저런거 요런거 조런거 암튼 요번달 카드값은 신기록을 갱신할듯. 아오 씐나! * 저녁으로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라지 사이즈를 쪽쪽쪽쪽 하면서 딸기밭이여 영원히, 를 듣고 있노라니 이 세상에 오로지 딸기와 비틀즈와 나 이외엔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는 행복한 착각을 잠깐 * 운동 안하고, 많이 먹으니 살이 찌는군요. 뭐. 당연하겠지만 OTL yo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 피곤하니까 급 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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