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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지나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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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로 외로이 쓸쓸히 하드워킹

제목은 훼이크
혼자 일하는게 스물여섯배쯤 편합니다.
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골골대고 앉아있는게 신경쓰여서
후임은 그냥 아침 일찌감치 집에 보냈다.
갑자기 1월 언젠가 내가 조퇴할 때,
자기는 그 정도 아픈것 가지고는 조퇴는 꿈도 못 꾼다며
매우 생색을 내시던 ex 그분이 생각나는구나.
*
어젯밤에는 우울의 극을 달리는 덕분에, 마트에 들러서,
-뭔가 인과관계가 안 맞는것같지만 그러려니 합시다-
온전히 식료품으로만, 양 손에 장바구니를 들기 버거울 정도로 사들였다.
우유랑 콜라, 깔루아(이건 깡통시장이랑 마트랑 그다지 가격차이가 없더라.),
과일이랑 셀러리, 양상추, 각종 소스류,
그리고 하이라이트는 본인이 한우라고 주장하는 소고기 ㅋㅋㅋㅋㅋㅋ
내 돈 주고 고기를 사는 날이 오다니. 왜 샀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소고기.
오백그람 좀 안 샀나? 육만원쯤 한 것같은데 암튼 소고기.
마블링은 판타스틱. 맛은 모르겠다. 난 안먹을거니까 뭐 ㅋㅋㅋㅋ
저걸 집에 놔둬봤자 누가 먹을건지도 모르겠다.
나는 안먹고 할머니도 안드시고.
결국 택시 타고 낑낑거리며 집에 도착해서,
저걸 다 집에다 바리바리 쌓아두고는 그냥 콜라 한 잔 마시고 잤다.
하여간 쓸데없이 돈 쓰는건 우주최강인듯.
*
내 이름에 특별히 불만이 있는 건 아닌데,
이름- 바꾸고싶다. 요 며칠새 부쩍.

일요일 밤부터 얼굴이며 온몸에 뭐가 나고. 간질간질하고.
두드러긴가. 알러진가.
*
뭔가 많이 바뀔 것같다.
아니, 바뀌기로 했다, 벌써. 3월쯤에.
스트레스는 그때 가서 받아도 될 텐데,
벌써부터 스트레스로 숨이 막힌다. 성격도 별나지 참.


by 지나군 | 2010/02/09 16:03 | 말하다 | 트랙백 | 덧글(2)
편두통


머릿속에 딱따구리
*
오늘의 아이 메이크업
스타파우더 #940를 넓게 깔아주고
쌍꺼풀 라인에 맥 글리터 리플렉츠 골드 (not 앤틱골드!)
브라운 펜슬 아이라이너, 아이라이너 위에는 스타파우더 #930로 덮어줬음,
내가 봐도 환장하게 예뻐서 완전 감동받았다.
스타파우더 #940, 화이트오렌지.
맥 멜론보다는 약간 주황끼가 덜하다. 난 이쪽이 더 두루두루 쓰긴 좋더라.
*
그런데 약속이 취소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화장이 아까워서 꾸역꾸역 시내까지 나가서
이사카 코타로의 모던 타임즈를 다 읽으며 된장녀놀이 좀 하다가
J님네 가게 놀러가서 잉여잉여 하고 울다가 귀가 -_-
*
요즘 아이메이크업을 하는대로 사진을 찍어두려고 노력중인데
카메라의 문제인지 모델의 문제인지 개떡같은 화장스킬 덕분인지
당최 잡아낼 수가 없어, 색감이건 펄감이건 ㅠ_ㅠ
어지간히 처덕처덕 발라대지 않으면 사진으로 정확한 색감을 잡아내기가 참 힘들다
특히 오늘같이 색보다는 펄이 강조되는 요런 메이크업은 OTL
*
메이크업 포에버 신상! 골드메탈!
블랙에 골드 펄 아이라이너! 어머 이건 사야해
불행인지 다행인지 새 라인에 스타파우더는 없고
다이아몬드 파우더는 전혀 끌리지 않는 금가루
메탈 파우더라는 녀석이 새로 나오긴 했는데 스타파우더와의 차이점 모르겠음
일단 테스트부터 좀 해봐야겠다 ㅋㅋㅋ 하면 사겠지 ㅋㅋㅋㅋㅋㅋㅋ

바디샵 쉬머큐브가 드디어!! 봄 라인으로 신상품 출시
사진상으로는 줘도 안가질 느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
*
머리 아프다고 글 쓰기 시작해서는 또 지름의 결심으로 마무리 ㅋㅋㅋ
무언가 지르면 두통이 사라질래나요 ㅋㅋㅋㅋ

by 지나군 | 2010/02/08 00:34 | 말하다 | 트랙백 | 덧글(3)
나가서 바람도 좀 쐬고 해야하는데

항상 마음은 그렇게 먹지만
딱 약속이 있지 않는 한 그게 힘들어서 원 ㅋㅋㅋㅋㅋ
준비하는데만 두시간이니 그때 힘 다 빼고 ㅋㅋㅋㅋ
날 좀 풀리면 도서관도 나가고 사진도 찍으러 다니고 해야겠성

아침부터 깔루아밀크를 석 잔 원샷했더니 배불러서 토할듯
*
소녀시대 쇼쇼쇼 + Oh 무대 처음으로 풀버전을 봤는데
우왕 진짜 엉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이런 곡으로도 일위를 하다니 메이저 기획사가 좋긴 좋아요.
요만한 여자애들 떼거지로 내보내기엔
치어걸 컨셉만큼 좋은게 또 없지. 조만간 교복도 한번 입어주시겠구나.
*
카복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 저렴하던데
이걸 한번 맞아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ㅋㅋㅋㅋㅋ
비록 지옥문이 열린다는 후기를 보긴 했으나 ㅋㅋㅋ
뭐 사실 허벅지도 허벅지지만 신의 영역이라는 종아리는 ㅋㅋㅋ

성형이라던가 각종 시술에 대해서는 크게 생각하지 않고 살아왔는데
얼마 전부터 매우 관심이 생겨서 막 이것저것 해보고싶기도 하고 그렇네
마음이 허하면 껍데기를 꾸미게 된다더니 내가 딱 그꼴
*
어제 아침에 제주에서 침몰한 배 말이죠
우리가 지난달에-_- 작업한 건데
고인의 명복을 빕니다
와 동시에.. 우리 돈 받을 수 있을래나.. 이 생각이 제일 먼저 OTL
난 안될거야 ㅠ_ㅠ_ㅠ_ㅠ_ㅠ


by 지나군 | 2010/02/06 11:00 | 말하다 | 트랙백 | 덧글(4)
농땡이질中

할 일 좀 미뤄놓고 있다. 뭐 어때.
어차피 내가 다 할거야. 내가 다 할거라구. 몽땅. 전부.
*
화제의 스틸라 봄 신상- 쥬얼 섀도 팔레트, 결국 질렀습니다.
베이스를 좀 화사하게 해야할 것같아서
아직은 제대로 못 발라봤으나
손등 발색만큼은 매우 만족스럽다.
내가 요즘 요런 펄에 좀 땡겨요. 딱 물먹은듯한 펄감.
..얼굴이 화사해지는 날이 오지 않으면
평생 손등에만 바르고 살지도 모름.
*
뜬금없이 아이폰을 지르고싶어졌는데,
조만간 넷북 혹은 아이폰 둘중 한 아이템의 인증샷이 올라올지도 ㅋㅋㅋㅋ
혹은 제3의 무언가라던가 ㅋㅋㅋㅋㅋㅋㅋ
아무튼 결론은 돈 쓰고싶어 안달났음
취미는 사치, 특기는 낭비
*
출근길, 중앙동 모처에 나름 커다란 파리바게트 하나가 생겼는데
출근길의 회사원들이 타겟인지 제법 빨리 오픈을 하더라만
며칠간 지켜본 결과 그 매장에 아직 손님이 있는 건 한 번도 못 보고
아르바이트생만 열명 가까이 꼬물꼬물꼬물꼬물
*
어제의 신년회에는 우연찮게 김경수 비서관님 가족분들도 참석하셨는데
우왕 ㅋㅋㅋㅋㅋ 큰아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어이쿠 아빨 닮아서 훤칠하네 정도였는데
이런 꼬맹이가 왜 어째서 뭣때문에 분위기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중1? 중2? 얘네가 몇년생인가 계산도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아무튼 구십년대 후반 출생일듯 ㅋㅋㅋㅋ 근데 눈빛이 ㅋㅋㅋㅋㅋ
이것은.. 이태민이던가 김태민이던가 암튼
막내이모가 86년생이라는 그 아이에게 빠져드는 누나의 그 마음?

안녕? 누나 통장 많은데 구경해볼래?
*
봉하쌀 막걸리가 출시됩니다. 커밍쑨.
설날 선물로 이걸 돌릴까 싶음 ㅋㅋㅋㅋ

by 지나군 | 2010/01/30 11:52 | 말하다 | 트랙백 | 덧글(2)


비 내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한잔


상황설명은 절대 틀리지 않지만
그대가 상상하는 그 무엇과는 180도 다름 ㅋㅋㅋㅋ

James dueck 의 Rain storm 을 접했는데,
35분이라는 시간이 오로지 빗소리만으로 채워져 있다
기분 좀 다운돼있을 때 들으면 장난아닐듯
*
확실히 몸 컨디션에 따라서 눈 상태가 엄청나게 바뀐다
원래 수술하기 전부터 비문증이 있었는데
이게 수술하고 나서 훨씬 심해져서,
심하면 하얀 컵에다가는 물을 못 따라 마실 정도.
아까가 딱 그랬다.
덕분에 문서 작업이 매우 힘겨웠더랬는데 지금은 좀 나아서
안약 넣어가며 포스팅도 하고 막 이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사실 내가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
오늘 하루종일 처리한 일보다
내일 할려고 쌓아둔 일이 훨씬 많은데 ㅋㅋㅋㅋㅋ
몰라 어차피 이러나저러나 내가 할건데 뭐 젠장 십분만 쉬자 좀 ㅠㅠㅠ
점심먹고 양치도 계속 못하다가 네시 넘어서 했다구 ㅠㅠㅠ

by 지나군 | 2010/01/27 17:50 | 말하다 | 트랙백 | 덧글(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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